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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캐나다구스(CANADA GOOSE) 롯지(LODGE) 후디 / 논후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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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계속 사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미뤘는데 결국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 논후디 둘다 샀다.

 

작년에 삼성물산에서 롯데로 수입사가 바뀌고 코로나로 인한 원자재 상승및 환율상승으로 가격도 참 많이 올랐다.

 

경량패딩이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놀랐고 예전에 구매했던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도 100정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250만원도 넘는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으며 이마저도 품절로 물건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또 놀랐다.ㅋㅋ

 

아무튼 여차 저차해서 블랙 후디 롯지와 네이비 논후디 두 벌을 구매했다.

나는 레드 라벨이 더 마음에 들어 레드 라벨로 구매했다. 네이비 컬러는 사진에는 밝게 나왔는데 어두운 네이비라 색상이

 

고급스럽고 마음에 든다. 유광도 있었지만 역시 난 무광이 맘에 들어 무광으로 선택!!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전면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안감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레드라벨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전면 가슴포켓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주머니 지퍼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소매 시보리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전면 지퍼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왼쪽 내부 텍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오른쪽 내부 포켓

캐나다구스 롯지 후디 블랙 왼쪽 내부 패킹포켓

캐나다구스 롯지 논후디 네이비 전면

캐나다구스 롯지 논후디 네이비 안감

캐나다구스 롯지 논후디 네이비 목뒤 조절끈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이름대로 모자가 있고 없고 약간의 총장과 디자인 차이뿐 거의 모든 사항은 같다고 보면 된다.

 

경량 끝판왕이란 별명답게 매우 가볍고 따뜻한 편이다. 스펙은 750필파워에 영하 15도까지 라곤 하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그정도는 아닐듯하고 영하 5도까지는 충분히 따듯하게 입을수 있을거 같다.

 

후디는 역시 모자가 달려 있어 캐쥬얼한 코디에 잘 어울리고 논후디는 활용성이 높아 캐쥬얼 클래식 모두 코디에 따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 경량 패딩들과 달리 올록볼록한 미쉐린룩이 아니라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다.

 

둘중 하나만 사야한다면 논후디가 활용성이 높으며 블랙도 깔끔하지만 네이비 컬러가 짙은 네이비라 굉장히 고급스럽고

 

예쁘니 꼭 실물로 확인하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단점은 첫번째는 역시 비싼 가격이고 두번째는 겉감 내구성이 약해 보여 찢어짐이나 특히 흡연자들은 담배

 

조심해야 할 듯하다.

 

가격이 많이 올라 비싸지만 직구로 할인할때 사면 국내 정가 대비 굉장히 싼 가격 60만원대(국내 정가 108만원)에

 

구매할수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타이밍을 잘 보자.

 

요건 롯지 후디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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