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가마가츠 신형 알데나,펄션 비교!!

반응형

처음 낚시 배울때 가장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가 가마가츠였다.

 

시마노, 다이와 이런건 낚시하기 전에도 한번쯤 어디선가 들어본적 있었는데 

 

가마가츠(?) 생소하고 웬지 어감에서 풍기는 강한 일본어가 굉장히 이질적으로 

 

들렸던거 같다.

 

이유없이 굉장히 비호감이였는데 형이 주력으로 쓰고 있는터라 자주보게 

 

되고 어디서나 특징있어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 그런가 지금은 걍 아~ 비싼 낚시대~ 정도의 느낌이다.

알데나

 

출시한지 1년 정도된 신형 로드다. 무엇보다 가마가츠 치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 55~65만원으로 나와서 그런가 품절

 

행진중이다. 성향도 가마가츠 G5 밑에 붙어있어 가난한자의 G5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다.ㅋㅋ

 

 

펄션

가마가츠에서 나온 최초의 전호수 스크류타입 릴시트를 적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가볍다.

 

가격은 가마가츠 중간정도 위치한 100정도다. (100만원이 중간정도 위치라니....ㄷㄷ)

 

슈퍼탑
토레이T1100

슈퍼탑 (가마가츠 초릿대 가공기술) / 토레이T1100G / 스크류 릴시트 적용등 기본적인 사양은 같다.

 

특이점이 펄션은 IM가이드 채용 / 알데나는 CIM가이드 채용으로 외관적으로 구분 가능~

 

CIM가이드

라고 공식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그냥 저가형(?)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ㅋㅋ

 

펄션 블랙 스타킹 / 알데나 레드 스타킹

 

좌 : 알데나  /   우 : 펄션

 

상 :알데나    /    하 : 펄션   

둘다 1.75대고 펄션은 500 알데나는 530대다. 가마가츠 특유의 레드 포인드는 동일.

 

전반적으로 가격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펄션이 더 고급진거 같다. 

 

펄션이 207g / 알데나가  230g 으로 가볍다. 양손에 각각 함께 들어보면 확실히 느껴지는 수준이다.

 

포지셔닝 맵

가마가츠 갯바위 로드 성향표인데 펄션은 약간 경질쪽 / 알데나는 역시 G5밑에 붙어있다.

 

값싼 G5라는 말이 그냥 싸기 때문에 나온말은 아닌듯....

 

아무튼 충분히 사용해본 결과 고기 잡는데 두 낚시대 모두 아무런 불편함도 없으므로 나같은

 

초보는 아직 두 낚시대의 성향 차이까지는 크게 모르겠다.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