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젤 카본 에베레스트 파카
나이젤카본 에베레스트 뭐 거의 패딩계에 끝판왕이라 불리는 패딩이예요. 가격도 끝판왕급인 400만원대...ㄷㄷ
허리에 달린 끈이 특징이자 포인트인데 가격 때문인지 디자인때문인지 저 옷 입으신 분들 어쩌다 한두번 빼곤
못본거 같아요. 잘 어울리시는분은 더 못본거 같고요.ㅎㅎ
2. 몽클레어 클루니
몽클에어 클루니 입니다. 일반인 기준 끝판왕 가격도 역시 정가 336만원...ㄷㄷ
엉덩이를 살짝 덥는 패딩으로 가볍지만 보온력은 가격에 비하면 별로인거 같은데 국내에 부자가 많은건지 꽤 많은 분들이
입고 있는 인기 모델이예요. 이걸 이렇게 많이들 입으시는걸 보면 나이젤 카본이 잘 안보이는 이유는 가격 때문만은 아닐
지도.......ㅎㅎ
3. 스톤아일랜드 크링크랩스
스톤아일랜드 크링크랩스 패딩입니다. 엉덩이를 살짝 덥는 패딩으로 젊은분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하지만
무스너클과 마찮가지로 브랜드 이미지가 조금 나빠 진거 같아 지금 추천은 못드리겠네요.ㅎㅎ
특징은 역시 눈에 확띄는 와펜이죵~ㅎㅎ
4. 텐씨 아틱
텐씨 아틱입니다. 스톤아일랜드 디자이너가 나와 만든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약 2년정도 전부터 젊은 분들께
깔끔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장점이자 단점은 옷에 로고플레이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좋은 쪽인데 이게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더라고요.
더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세일기간 타이밍 잘 맞추면 50만원대 구매 가능합니다.
5. 파라점퍼스 고비
파라점퍼스 고비입니다. 코디악도 있지만 뭐 고비에서 시작해서 고비로 끝나는 말이 필요없는 모델이예요.
봄버 스탈 숏패딩으로 노란색끈이 포인트로 굉장히 캐쥬얼합니다. 어린분들께 잘 어울리는 모델이예요.
봄버 스탈이라 큰 보온력은 기대하기 힘든게 단점이고요.
이상 웬만한 국내 인기 프리미엄 패딩은 거의 다 적은거 같네요.ㅎㅎ
옷은 언제나 자기만족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각자 상황에 맞는 예쁜 패딩 장만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