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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가두리치고 놀자고 작심하고 왔는데
또 자리없음 ㅠㅠ 이싸람들이 진짜 ㅠㅠ
가방자리는 한자리 지금 나온다해서 거기라도 들어감~
아 불편해서 넘 싫은데 ㅜㅜ
암튼 왔으니 가두리 탐색 시작~~
바로 우럭1마리 잡고 2시간동안 고기 못잡음ㅠㅠ
망한듯한 예감~
근데 앞치기는 진짜 싫고 다른거 할게없어서 걍 의무감으로 치고 있는데 형이 고기 있는데 입질이 너무 약다고 함~ 이제 꼬셔 잡을수 있다고 기다려 보라 하더니 바로 잡음~
진심 개 깜놀 ㅋㅋ
그리고 알려줘서 꼬셔 잡는데 진짜 고기한테
먹어 달라고 사정하는 수준~
티도 안나는 입질받고 애원하듯이 한 5분 꼬셔야
먹음ㅋ
점심에 우럭매운탕이랑 우럭 탕수육 먹었는데
와~ 진짜 맛있음~
점탱이 2 참돔 약10 우럭 약 15 병어등해서
약 30마리정도 잡은듯~
우럭 6마리만 회뜨고 주변분들 다 분양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거의 절하는 수준으로 감사인사
해주심~ 담배두 주시고 어떤분은 커피도 사다
주시고~ 별거 아닌데 괜히 기분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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